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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1년 호국정신 고취사업 활발히 펼친다
관리자
조회수 : 1873   |   2011-01-13


 

★독립기념관,2011년 호국정신 고취사업 활발히 펼친다.

 

△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마음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 강화

△ "독립운동가 추모의 전당"을 건립하여 명예를 살린다

△ 나라사랑 역사의 길 구축 등 한국독립운동사 대중화, 세계화 추진

△ 역사와 자연을 만나며 즐기는 최고의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2011년 주요사업으로 지난해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로 최근 높아진 국민의 호국의지를 공고히 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명예를 상시적으로 기리는 추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호국과 애국의 국민교육 중심기관으로 역할 배가

ㅇ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10월 5개년 사업으로 재개관한 전시관을 통해 선열들의 국난극복 정신과 나라사랑의 활약상을 국민들이 보면서 호국의 마음을 갖도록 하고자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ㅇ 우선 교육인적자원부와 시․도교육청, 전국 11,000 여개교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호국정신 고취를 위한 청소년 현장학습장으로 홍보하고,

ㅇ 일제강점기 최초의 독립군 양성기관이었던 신흥무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말 야외에 조성된 독립군훈련장에서 당시 독립군의 기상을 마음껏 느껴보는 독립군체험학교를 운영하고,

ㅇ 나라를 위해 순국한 애국선열들의 활약상을 전시관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미래의 국가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강인한 호국정신과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도록 한다.

 

□ "독립운동가 추모의 전당"(가칭)을 건립해 애국선열의 명예 살린다.

ㅇ 독립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공헌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명예를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가 추모의 전당"을 2013년까지 300억원의 국비로 서울 용산가족공원(예정)에 조성한다.

ㅇ "독립운동가 추모의 전당"은 광복이후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로 서훈된 모든 독립운동가(1.2만명)의 이름과 공훈 등이 새겨진 공적시설과 헌화․참배를 할 수 있는 추모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건립에 따른 세부시설은 금년 중 제안공모, 실시 설계를 통해 확정한다.

ㅇ "독립운동가 추모의 전당" 건립은 2008년 현 정부가 시작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확고한 의지와 존경과 예우의 실천적 취지로 상징시설의 필요성이 검토되어 독립기념관이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독립기념관은 추모의 전당 시설이 완성되면 현재의 전시,교육, 연구사업과 함께 애국선열을 기리는 추모사업도 활발히 펼쳐 나라사랑 국민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 나라사랑 역사의 길 구축 및 한국독립운동사 외국어편찬 등

ㅇ 생활 속의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서울지역(1차)에 독립운동과 관련된 "나라사랑 역사의 길"을 개발하여 QR코드화 하고, 표시하여 해당 거리를 걷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느껴 보도록 한다.

ㅇ 또한 한국독립운동사의 세계사적 의의 홍보를 위해 1987년 독립기념관이 개관이후 매년 발간하여온 『한국독립운동사 연구』논문집을 4개년 계획으로 2014년까지 3개어(영,중,일)로 번역해 국배판과 E-BOOK으로 제작, 배포한다.

 

□ 역사도 만나고 자연도 즐기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

ㅇ 독립기념관은 400여만㎡(120만평)의 넓고 아름다운 자연의 야외공간을 공원화하여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만들고자 금년 상반기에 경내 서측부지에 인공 연못과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야영장도 보완한다.

ㅇ 독립기념관은 서측지역의 자연시설들이 완성되면 이미 개발되어 있는 단풍나무 숲길(4km)과 연결되어 가족이나 단체 구성원들이 자연도 즐기고 역사도 배우는 훌륭한 나들이 명소로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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