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스님(봉선사.태허스님) 출신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雲巖 金星淑, 1898-1969)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 선양할 기념관 명칭을 변경합니다.

기념관은 "운암항일운동기념관"으로 정하고 운암 김성숙 선생의 유물 및 유품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사료 등을 전시할 예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정식 명칭은 "운암0000기념관"으로 정하고 준공시에 서울시와 협의하여 발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기념관은 독립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역사관, 민족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시, 구 등과 협의하여 시민들의 쉼터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설계에 들어갈 것입니다.

기념관 건립 진행은 도공위(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사전자문 - G.B관리승인계획(국토해양부) -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열람공고(신문 등) - 도공위 심의 - 조성계획 결정(변경) 등으로 "시설지구 변경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념사업회는 각계각층의 많은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열들을 선양하는 일에 앞장서며, 빠른 시일내 각 부처와 협의하여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의 관심이 민족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임정요인"과 더불어 운암 김성숙 선생을 기리고 선양하며 사회에 환원하는 일들을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임.직원 일동은 펼쳐나갈 것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