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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운암선생 기념사업회, 항일운동 기념관 건립 모금활동 개시
관리자
조회수 : 1853   |   2010-02-10


▲ 운암 기념관
국내 유일의 스님출신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봉선사 태허스님(운암 김성숙)기념사업회는 '항일운동기념관 건립 모금'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운암 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에서 운영하는 공익단체와 네티즌의 만남, '해피빈 (http://happylog.naver.com/9100ua.do)' 해피로그에서 모금활동을 개시했다.

모금활동에 참여할 네티즌들은 네이버 초기화면 상단에 위치한 '해피빈' 로고 '더나은세상'에서 '운암항일운동기념관 모금함'을 만날 수 있다고 기념사업회측은 전했다.

 운암김성숙(태허 스님)기념사업회가 ‘항일운동기념관 건립 모금’ 운동을 네이버 ‘해피빈’에 콩 모금을 통해 전개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봉선사 태허 스님(운암김성숙)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회는 지난 1월 25일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에서 운영하는 공익단체와 네티즌의 만남, "해피빈 (http://happylog.naver.com/9100ua.do)" 해피로그에 "항일운동기념관 건립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콩 모금은 네이버 초기화면 상단에 위치한 ‘해피빈’ 로고를 클릭하고 ‘더나은세상’의 ‘운암항일운동기념관’ 모금함에 기증하면된다. 사업회 측은 “이번 모금은 ‘운암청년단’이 주축이 되어 ‘해피빈’ 콩 모으기 모금에 12일 오전 9시 현재 50여명의 분들이 참여하여 기념관 건립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고 밝혔다.

 태허 스님 ‘운암항일운동기념관’은 당초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 부지에 건립하려던 계획을 수정, 태허 스님이 해방 후 활동한 곳에 건립하기 위해 서울시 협조를 받아 부지를 추천받고 있다.

 

 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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