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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이해찬 전 국무 총리 “잊혀진 독립열사 재조명 이뤄져야”
관리자
조회수 : 1833   |   2008-04-08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사)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업회는 이날 서울 견지동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고 이 전 총리가 새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취임사에서 “한국 독립운동사와 현대사에 큰 몫을 하셨던 운암 선생님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에 놀라고 후손으로서 이런 분들을 알리고 기리는 데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웠다”며 “더 늦기 전에 우리 독립운동사와 현대사에서 진보적인 시각을 가졌던 분들에 대한 인간적, 사상적 재조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취임을 계기로 운암 김성숙 선생님과 여러 독립 선열들을 기념하고 기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은 스님출신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운암 선생은 일제의 침략수뇌 암살단체인 의열단에서 선전부장으로 활약했으며 재중국조선청년동맹과 조선민족해방동맹을 직접 조직하는 등 활발한 항일운동을 펼쳤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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