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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이해찬 "정치 정리하고 민족사 활동"
관리자
조회수 : 1717   |   2008-04-07


지난 2월초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정치활동을 자제해온 이해찬 전 총리는 7일 "정치는 이제 정리했다"며 "앞으로 우리 민족사의 새로운 진로를 위한 활동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총리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유용화의 아침저널"에 출연, 향후 거취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이 전총리는 또 최근 근황에 대해 "(친노진영의 싱크탱크 격인) `광장" 연구재단을 준비하고 있다"며 "(광장은)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진보적인 가치들을 반영할 수 있는 정책들을 연구하는 연구소"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사단법인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이 전총리는 "다음 세대들에게 독립운동하신 분들의 뜻을 잘 교육할 수 있는 기념관을 지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8년 13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 전총리는 지난 2월초 지역구인서울 관악을을 측근인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물려주고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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